돈 주고 산 리얼리뷰) 베이비조거시티 투어 더블(나의
둘째로 태어났다. 언니는 불과 20개월.. 둘의 나이차이는 만 2살이 되지 않는다.아기쌍을 한대. 둘째, 필요한 육아 아이템 구입을 위해 #대구 엑스코 로비 빠져나와 고고하기!육아 아이템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조금 불편할 뿐이라는 생각에 박람회장에서 이것저것 구입했다.역시 대구는 #베키가 최고다. 다른 베페는 단지 시간낭비일뿐..
20개월 된 언니가 사용하는 자전거와 동생이 사용하는 여름 이불 등... 여러가지 육아용품을 구입하고..."안돼" "절대 안살거야"라고 100만번 마음먹고 들어간 바이킹이었는데...결국 내 발걸음은 #쌍둥이 유모차에서 멈췄고..8월에 가는 첫 4인 가족 해외여행에서 날 기쁘게 할 것이 확실한 #쌍둥이 유모차를 보자마자 "이건...사야지..." 아~ 물론 마사지도 좋지만.. 육아는 역시 돈.. 해야 신체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지..
우선 #절충형 쌍둥이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로 가장 유명한 #페그페레고 #아리어트 원.. 디자인이 진짜 오래된 느낌이다. 전체 컬러는 네이비인데 차양막 끝은 검정색...무슨 조합이지? 하지만 아래쪽 장바구니의 넓이에 마음이 흔들렸다. 모든 것을 주입시킬 수 있다.
두 번째로 고민한 건 #리안트윈 유모차가 뭔가 허전한 느낌. 프레임도 약해보이고... 하지만 정말 가벼운 엄마 혼자서 들 수 있을 정도.. 게다가 판매 아르바이트생이 전시제품 27만원으로 판단한다.정가는 베페기준으로 37만원이래.. 아.. 돈에 흔들렸다..
마지막으로 #베이비조거#시티투어더블판매원인 젊은 남자가 나에게 올 5월에 들어온 다른 신모델이란다.누가 봐도 세련됐다. 기존 #베이비조거 #트윈 유모차보다 전체 폭이 좁고 접었을 때는 정말 콤팩트하다.핸들링도 대박... 두 명 태우면 너무 무거울 것 같은데? 핸들링이 스토케의 뺨을 풀스윙으로 후려갈긴다.
카트 사이즈가 아쉽지만... 그래도 저는 이거인 줄 알았어요.마트 계산대를 쉽게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는 쉽게 통과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카드 꺼냈다가 긁었어
그렇게 해서 넣은 놈 고로 우리집에는 스토케, 베이비젠요 다음은 3번째 유모차. 뭐, 유모차의 사이즈별로 모으는거야?
좌석 폭이 좁아 걱정이지만 우리 집은 대개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한겨울 패딩을 입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혹시나 이렇게 좁을까봐 걱정했던 폭이 돼 도움이 됐다.실제로 엘리베이터에 들어가 보니 이것보다 더 넓으면 왜 엘베를 탑니까?다른 쌍둥이 유모차를 끄는 엄마들에게 물어보고 싶다.어떤 브랜드는 싱글 2개를 연결해서 트윈으로 하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대실패의 길...첫 시승식... 동생과의 사이도 좋아질겸... 태웠더니 둘이 합쳐서 17km인데 잘 달린다. 잘 밀린다. 핸들링이 좋고 방향 전환도 쉽다. 느꼈다... 무엇이든 신상품을 사야 한다..폴딩된 모습을 봐라... 얼마나 얇고 콤팩트하게 접히는지... 진짜 납작하다. 납짜앗 쌍둥이 유모차계의 #베이비젠요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요도 납작하게 접어서 구입했는데 아 마음에 든다. 정말 쌍둥이 유모차 구입을 주저하실 거면 구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주세요. 꼭 사주세요아직 낮잠이 필요한 언니 언니의 낮잠만 아니었으면 사지 않았을 #쌍둥이 유모차 커피숍에 갔다. 그것도 인스타에서 유명한 수플레 케이크 가게 가게에 테이블이 4개...시티투어 더블이 아니면 민폐겠죠. 테이블 옆에 딱 붙으니까 이건 완전 싱글 디럭스 유처 사이즈..스페이스가 적어서 좋다. 그러나 비싸다. 물론 리언을 제외한 #페그페레고아리아와 #베이비조거 #시티투어더블의 가격은 비슷하다.50만원이 넘는 돈을 냈지만 낸 만큼 만족한다.과연 8월 해외여행에서 어떤 진가가 드러날지 궁금하다.
애니웨이의 단점은... 가격.. 그러고 보니 리안 쌍둥이 젬챠는 정말 선량한 가격이야. 170도로 눕혀져.베이비 젠요는 납작하게 접되 빌려 먹게 해도 뒤에 완전히 눕히지 않고 어중간한 자세로 자야 한다.낮잠에 민감한 어머니는 고개를 갸웃하고 자고 있는 딸을 보는 게 정말 싫었어.
아, 아드님들도 괜찮으신가? 난 딸이 2명이라 좁은 자리의 폭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렇네~ 안 타봐서 모르겠어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리뷰... 협찬 좀 받고 싶다... 허허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