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추천아이템 : 수납테이블 쿠비스토블로 * 플로어스탠드 렐스타 * 베르다겐 계량컵 * 자석클립
미니멀 라이프를 원해서 나가는 만큼 짐을 늘리지 않고 살고 싶었는데 막상 지내니까 너무 썰렁해서 오랜만에 이케아에 가서 구경하고 왔어.차가 막힐 때 움직이는 것이 싫어서 일요일에 저녁을 먹고 다녀왔더니 여유롭게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았다.
거실에 놓은 작은 작은 작은 작은 탁자를 갖고 싶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것.수납테이블 쿠비스토블로
철제 바구니 위에 상판을 올려놓는 구조로 잡동사니 수납이 용이하고 화분이나 컵 등을 올려놓아 사용하기 편해 보였다.크기는 두 개지만 작은 것도 생각보다 커 24평 거실에 두면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을 것 같았다.가격은 29,900원.보조 테이블 블비크작은 화분 받침이나 조형물을 올려놓으면 괜찮은 보조 테이블.우리 집이 워낙 흰색이라 따뜻한 느낌의 우드 컬러 제품을 갖고 가고 싶어서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그러나 손잡이가 위에 달려 있어 티테이블로 활용하기엔 실용적이지 않아 보였다.트레이테이블 그레이엄이케아 사이드테이블 중 베스트셀러 제품결혼할 때도 이걸 살까 고민하다가 다른 걸 샀는데 지금 봐도 심플하고 예뻐.소파 앞에 놓아 티테이블로도 쓰기 좋고, 텅 빈 벽에 놓아 화분 받침대로도 좋을 듯싶었다.시즌마다 색상이 바뀌었는데 이번에 회색 제품이 출시됐다.이것저것 비교해서 결국엔 쿠비스토브로 선택!! 화이트 색상이 훨씬 예뻐보였는데 벽지, 카펫, 가구까지 화이트인 우리 집에 가져오면 안 어울릴 것 같아 그레이 컬러로 구입했다.
소파 앞에 놓고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올리는 용도로 활용하면 딱 좋을 것 같다우드 소재의 제품을 포인트로 삼고 싶어 제품을 이리저리 둘러본 대나무로 만든 비다펠.화분 놓기에 적당한 디자인이어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미니멀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 결국 포기했다.스텝스툴 벡뱀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이케아 스텝스툴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 흥미롭게 봤다.컬러는 화이트, 우드, 레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우드가 제일 예뻐.싱크대 상부에서 그릇을 꺼낼 때마다 손이 닿지 않아 불편했지만 스텝툴이 있어야 더 편할 것 같다.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구입을 하지 않았다.(웃음)집에 두 개의 단이 있어서 장롱 스탠드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남편이 거실에 두고 싶다고 해서 구경했다.지금도 거실에 비해 소파와 식탁이 너무 커 답답해 보이지만 긴 스탠드를 두는 게 맞는지 계속 고민했다.장 스탠드 토걸프이케아 스탠드 토갈프는 빛이 위로 퍼져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아 보였다.가격도 2만원대로 매우 저렴한 편.전선이 스탠드 본체에 붙어 설치했을 때 깔끔하지 않고 안정감이 없는 것이 단점.장스탠드 헥토그램토갈프처럼 빛이 위로 퍼져 눈부시지 않아 거실을 편안하게 꾸미기에 적합한 제품이다.4만원 정도 하는데 훨씬 안정감 있고 싸구려 없어서 맘에 들어.플로어스탠드 렐스터이케아 가성비템으로 유명한 나렐스타. 14,900원에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다! 헤드부분이 크지 않아 좁은 거실에 두고 사용하기 편해 실버로 구입.헤드부분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보임.필요했던 소품도 몇 개 사왔어발다겐 계량컵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계량컵은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없어 내열이 가능한 바르다겐 계량컵을 구입했다.500mL, 1L 두 종류가 있는데 500도 보면 커서 이를 구입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유리가 너무 얇지 않아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집에 있는 드리퍼랑 사이즈도 잘 맞으니까 핸드드립 커피 내릴 때도 쓰자!!현관에 마스크 걸어두기에도 자석 클립도 샀어!3개에 5,900원으로 조금 비싼 것 같기도 하지만 현관문과 냉장고에 붙여두면 잘 활용될 것 같아서 사왔다.집에 오자마자 이케아에서 사온 거 집어서 세팅해봤어 ㅋㅋㅋ
자석집게 2개를 현관문에 붙여 마스크 걸이로 활용한다.항상 문고리에 걸어놔서 지저분하지만 현관에 걸어두면 깔끔한 느낌!!!플로어 스탠드 렐스타도 조립해서 거실에 세워놨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뻤어!!전구색이라서 이거 하나면 켜놔도 너무 좋았어 사실 나는 사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사고 싶었기 때문에 골랐지만, 집에 설치하니까 대만족! 생각보다 밝고, 밤에 이것 하나만 켜놔도 어둡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분위기도 계속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거실 소파 앞에 놓인 수납 테이블 바스켓 타입으로 쿠션이나 담요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딱!!!상판의 사이즈도 꽤 커서 컵이나 태블릿을 올려도 좁지 않은 깔끔함.
다 사는데 6만원밖에 안들었는데 집짓기가 완성된거 같아서 좋아ㅎㅎ 역시 가성비템을 사기에는 이케아가 최고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