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4부

 아우토슈타트 폴크 스와겐 공장으로 가는 길

덧붙여서 아웃슈타트 주위에 들어가면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

이유는..?

폭스바겐밖에 안보여

다른 차라 해도 아우디 스코타 세아트 폭스바겐 계열사 차...

그런데도 폴크스바겐만 보인다.

뭐랄까 폴크스바겐 악당에게 납치돼서

폭스바겐만 봐야 하는 고문 당하는 느낌...

아우토슈타트폴크스 바겐 공장은

하나의 테마파크와 비슷하다.

단순히 남편만 신나서 침을 흘리는 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

그것까지는 아닌 것 같고... 부인이나 여자친구한테 욕먹을 일은 없을 정도로 보긴 해...


16년도에 걸렸던 어벤은 그대로.
아무래도 차값이 비싸서 신형으로 못 바꿀 것 같아.
디젤 게이트 벌금을 풀기 위해서 돈이 없다구.
세아트 폴크스워겐 계열사
동유럽 국가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폭스바겐에 좀 싼 버전이 될 것 같아
디자인은 별로인데 폭스바겐 그룹답게
만듦새는 썩 좋다
근데 감성이 없어서 타고 다니면 우울증 걸릴 것 같아.
아우디 전시장
우리 도련님도 한 방 더 뽑으려고 잘 보고 있는데
A8은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별로다.
E트론
아우디 전시장
Q8 디자인 마스마루루 보송보송
아 근데 이게 프레임 없는 문이었구나
그렇다면 차라리 그랜저 XG를 사는 게...
사이드미러에 이런 귀요미가... ^^
가난뱅이 람보르기니로 불려 들통난다 R8
처음부터 가난해야 R8을 살 수 있는데 누가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했대.
출고 고객님께서 방문하시면
저 빌딩에서 자판기 음료수처럼
고객의 차를 쑥 빼내리다
빌딩에서 차를 꺼내면
여기서 출고를 진행하는데,
가족 다 같이 와서 보고
새 차를 받고 여행을 한대.
현대차 울산 출고장에도 저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포르세도호르세도
포르쉐 박물관은 앉을 수가 없는데
폭스바겐 공장은 앉을 수 있는 게 함정
햐... 하이그로시 보고... 세차장 죽어가고 있는 소리 들려들린다!
공장 견학 끝에
두 번 왔으니까 이제 올 일 없을 거야.
으..폭스바겐타치..실패하는 폴크스바겐들..
여행의 끝이라 시계도 사고...돈 아까운 역씨 영앤리치의 표본!
대학 4년 전액 등록금을 낸 자의 인생이란…
하... 우리 차 빼고 다 폴크스바겐...
아... 안 돼... 왜 다들 폭스바겐이야...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이...
사진상 폴크스바겐 계열이 아닌 차는 과연 몇 대일까요?
너무 많은 폴크스와겐을 보다가
정신이 혼미하므로 담배
얘는 페티슈가 있나 이렇게 쭈그리고 앉아 피우는 걸 좋아해
고등학생때 담배를 전부 맞았던 기억이 나는지...
다시 숙소 가는 길
비에 미침
살면서 정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우는 처음이야.

근데 이거 이거
포스널 디테일 발수 코팅이 필요하겠지?













영상으로는 편해 보이는데
소리를 없앤 이유는
저희 둘 다 정말 쫄고 쫄아서...
그 중 인상적인 것은 웅덩이가 없는 아우토반
das HöchsteDas beste !!!!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라서
고가 도로 밑에 세우는 것
앞이 전혀 안 보이는데 이 와중에 지나가는 차 멘탈이 대박...
역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아우토반...
폭우 때문에 너무 놀라서 동생을 운전시킨다
그런데도 2개국에서 운전해 본 남자로 승격.
괴팅겐은 우리나라에서 포항공대 카이스트 근처의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문학, 공부의 도시라고 하는데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중국집 내방
중국 음식은 어딜 가나 있다는 것.
●Sweet and sour pork은 외국에 가면 나라의 룰
야! 가서 인도 카레 가져와!!!!
아무튼 여기서 오랜만에 고량주가 도수가 높다고 해서
간 좀 쉬게 해줬구나.
근데 이 백야 때문에
이상하게 낮술 마신듯 취한 느낌...
효준이가 쫓아낸 거
밑 빠진 폐급놈
프랑크푸르트 복귀
아 피자스쿨 하고 싶다


이곳 조리장 피자스쿨 4년제 과정 수료가 시급하다.
참고로 독일은 다 벤츠택시야
어? 소나타가 택시라서 사고 싶지 않아? wwwwwww
참고로 저건 다 포장이야.
택시회사와 계약한 포장업자는 참 잘 살고 있네.
어? 프랑크푸르트에 효준이 형이?
걸어가서 커피 마시고
카페에 앉아 아무것도 안 한다
우리 가게 뒤에 있는 카페랑 뭐가 달라?
얘는 아마 지금쯤 우리 둘을 죽이고 한국에 발목을 잡았을거야...
일주일 더 삶으면 진짜 살인이야...
근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안 했을 때가 기억에 남을 때가 있어.
사실 난 프랑크푸르트에 오래 있어서 얘네를 데리고 관광할 이유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날 만찬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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