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리폼! 싱크대 리폼 도어교환 및 셀프페인팅

 

사랑이 미룬 그윽한 저희집 주방의 리모델링을 드디어 끝냈습니다.빌트인 가스레인지도 새로 설치하여 상부선반 싱크대 문도 교체하였으며, 또한 화이트 색상으로 전부 셀프페인팅까지 싱크대 리폼으로 깔끔한 화이트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하였습니다.역시 진작에 했어야 했는데 했는데 배도 시원하고 주방도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방 리모델링 전 모습입니다.저희 싱크대 정말 20년도 더 된 올드한 싱크대였어요3년 전인가, 하단의 싱크대 하부와 상판의 인공대리석만 교체하고 문은 제가 직접 셀프로 웨인스코팅을 하고 페인트칠을 했지요.그런데 윗부분의 문은 시트만 붙여서 그대로 사용했는데 20년이 넘은 싱크대라 문에 시트지를 붙여 사용해도 올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그래서 상 부문도 바꾸려고 계속 생각을 했었어요그리고 가스 오븐레인지도 결혼해서 결혼식에서 사용해왔는데 19년 넘게 쓰다 보니 가스 불이 잘 안 들어가고 안 더러워져서 교체할 생각만 하고 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

그리고 3년 전에 우리 싱크대 하부와 인조 대리석을 교체한 그 싱크대 업소에 연락을 했어요.옛날부터 친하게 지내던 아는 분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확실히 그 분에게 맡기게 됩니다.고민을 했어요.오븐 가스레인지 제거하면서 빌트인 가스쿡 탑 할까? 인덕션으로 할까 무척 고민했지만 마음 같아서는 인덕션을 하고 싶었지만, 시어머니와 함께 살다보니 여름에는 옥수수를 찌거나 사골국이나 장시간 조리하는 요리를 자주 하게 될 옴니를 생각했고, 결국 빌트인 가스쿡 탑을 선택했습니다.일부러 인덕션을 뒤로 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설치하면 된다며 스스로를 위로했어요.

그리고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가스 오븐레인지를 철거했습니다.

그리고 빌트인 가스쿡 탑도 설치했어요
인덕션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만족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빌트인쿡탑을 설치하니 전에 있던 싱크대 문이 맞지 않네요.그래서 결국에 다시 싱크 리모델링을 생각했죠.하단은 흰색으로 셀프 페인트를 하기로 했어요.

문 다 떼고 페인트 칠할까 하다가 문 다 떼고 다시 붙여서 귀찮을 것 같아서 안 떼고 페인트 칠하기로 하고 밑에 커버링 테이프를 설치했어요.그리고 페인팅 전 물걸레로 문을 깨끗하게 닦아냈습니다.

파트너를벗기지않은상태에서주방에서그대로페인트를결정하면사포를사용하면안될것같아서그대로작업을하기로하고강력프라임젯을사용하고남은것이있어서그것을사용하기로했습니다.식판에 비닐을 씌워서 젯소를 줄여줬어요.이렇게 비닐로 사용하시면 세척하지 않으셔도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은근히 페인트칠을 하신 후에는 트레이에 페인트칠을 하시면 닦아내기가 번거롭고, 쉽게 진행되지 않아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로울러의제트소가잘어울려 페인트를 시작하겠습니다.롤러가 닿지 않는 몰딩 부분은 브러시로 가볍게 발라주고, 롤러로 전체적으로 페인트칠을 해줍니다.물론 안쪽까지 깨끗하게 다 발라줍니다.

그래서 몰딩부분은 먼저 바르고 전체적으로 롤러를 이용해야 페인트칠이 쉽네요 tip: 페인트칠할 때 붓이나 롤러로 여러번 반복해서 바르는 것은 no!! no!! 말지 않은 상태로 바른 곳을 계속 덧칠하면 롤러나 붓자국이 남거나, 또 지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랍은 꺼내서 바르시면 더 편해요tip : 페인트칠을 할 때는 나뭇결 방향이나 한쪽 방향을 선택하여 바르면 자국을 최소화 합니다.

이렇게 젯소 작업을 한 모습인데 짙은 색을 지우기 위해 젯소 작업을 두 번 해줬어요tip:물론 재 도색은 완전히 마르고 나서 해주는 센스!! 그래야 자국 없이 깔끔하게 발릴 수 있어요.

이번 젯소 작업이 끝나면 완전히 마르면 페인트칠을 합니다.수성 백색 페인트를 준비하여 트레이에 비닐을 씌워 꺼내 붓과 롤러에 잘 부착시킵니다.

딘 부분은 가볍게 붓으로 칠해주고 전체적으로 롤러로 칠해줍니다.화이트 페인팅은 모두 3번 했지만 물론 도색은 완전히 마르고 나서 하는 것은 꼭 기억하세요.

완전히 페인트까지 마른후 마감제인 바니쉬를 바르는데 기존에 일반 바니쉬를 가볍게 발라 사용하시면 싱크대 문에 얼룩이 발생하였습니다.청소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고~ 온!! 그래서 이번에는 초강력 제트소 유광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3번 발랐는데 바니쉬도 다 마르면 다시 도색해주는 센스!!

이렇게 쿡탑도 설치하고, 하단 문도 화이트로 셀프페인트를 해서 깔끔하게 완성했는데, 이번엔 윗문이 마음에 걸리네요.상부 장식은 20년이 넘는 오래된 싱크대로 근처를 보니 하단과 상단에 스테인리스 테두리가 둘러져 있어 촌스러운 느낌을 감출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도 하단 문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

그리고 문은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DIY 전문사이트로 저희 싱크대 사이즈에 맞게 맞춤제작 하였습니다.어차피 흰색으로 페인트칠한거라서 가격이 싼 MDF로 만들었어요.하부장님 싱크대처럼 세트로 띠 몰딩을 돌려서 웨인스코팅 문으로 할까 했는데, 예쁘게 쓰는 걸로 하고 페인팅만 하려고 했어요.나중에 사용하여 웨인스코팅을 하고 싶을 때는 띠 몰딩만 하면 되니까요.

페인트 칠하기 전에 샌드페이퍼를 제대로 해줬어요이제 제 작업실이 생겼으니까 아파트 베란다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사포 안 해도 되겠네요.

레이에 비닐을 씌우고, 싱크대 밑의 문을 하고, 잠은 프라임 제트소로 칠했습니다.물론틈새부분은먼저붓으로칠하고롤러붓으로전체적으로칠을했지만싱크대문은오래써야하기때문에안쪽부분도세심하게칠을했습니다.

하부장 문에 칠한 수성 화이트 페인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팅을 해 주는데 총 3번 발랐어요 도색은 다 마르고 나서 하는 건 이제 기본이죠

완전히 마르면 윗문도 초강력 바니쉬 광택으로 발라줍니다마무리제는 3번 발랐습니다
부장님 기존문은 빼고 경첩은 기존문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오래되긴 했지만 상단이라 그런지 경첩은 새것처럼 깔끔하네요.먼저 홈에 맞추어 문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수납 선반에 맞게 드릴로 피스로 고정해 줍니다.

이렇게 상부장님의 싱크대문 리모델링도 끝이 났습니다.배기후드도 기본시트지는 따로 떼어놓고 대리석 같은 느낌의 장판지 남은게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붙였더니 대리석 같고 은근히 예쁘네요.
하부장과 싱크대 문까지 셀프페인팅만으로 깔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빌딩
뜯은 쿡탑도 교체하고 싱크대 문도 교체하고 또 셀프페인팅까지~ 이것으로 셀프로 주방리폼이 완성되었네요.

바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공간이네요예전부터 주방을 리모델링할까 생각하니 마음이 후련했어요.
시화이트가 갑이네요화이트로 바꾸면 더 깔끔하고 화려하면서 좁은 주방이지만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그래서 셀프 인테리어는 멈출 수 없는 것 같아요.힘들어도 해보면 결과는 그 이상의 효과를 내는 법이죠.
며칠 전에는 고민하다가 아일랜드 테이블도 맞췄으니까 그것도 곧 공개할게요.기대해주세요!!

올드했던 싱크대 윗문도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문으로 페인트칠하고 빌트잉 가스레인지도 교체하여 예쁜 주방인테리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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