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야광 슬라임 만들기 소근육 발달 촉감 놀이 이번에는 성공!
안전한 야광 슬라임 만들기 소 근육 발달 촉감 놀이 딱 이글 사진:뿅뿅 아저씨
그래서 전에 타카 클리어 슬라임 제품을 만들어 보았지만, 제가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만들어 실패했습니다. 비록 첫 슬라임 놀이는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하기 위해 타카야 광 슬라임을 샀습니다.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완성^^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군요.
구성품은 슬라임 만들기 통, 완성된 슬라임, 1번 3번 용액, 야광분, 스푼, 부품, 색소, 향수, 만들기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이한 점이 완성된 슬라임이 있어 클리어 슬라임보다 만들기 쉽고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 38개월 된 아기 혼자서도 야광 슬라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완성된 슬라임에 야광가루를 넣고 1번 용액을 넣어 물이 없어질 때까지 섞으면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의 설명서 4번, 3번 용액 12를 넣으라고 했는데 처음에 넣지 않고 놀 때 손에 묻으면 조금(3방울 정도) 넣으라고 했어요.
만드는 방법 설명서만 보고 만들었더니 슬라임의 끈적임을 못 느낄 뻔했네요.
타카 클리어 슬라임이 안전한 슬라임인 줄 알았는데 야광가루도 안전한지 의문스러웠는데 국내 최초로 야광가루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슬라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안심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조르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즐거웠어요. 만지고 손 보여주면서 손에 안 묻는다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1번 용액을 넣고 숟가락을 슬라임으로 저어주면 다시 슬라임이 풀려서 끄덕끄덕해요 은근히 아이의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소근육 발달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슬라임이 변화된 모습을 보고 아이가 더 재밌어하더라고요.
아이가 야광을 보고 싶어서 한 번씩 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그때 이불에 슬라임이 붙어서 잘 안 떨어지면서 완전 멘붕이 온 거예요. 그래서 3번 용액을 묻혀서 섞으면 잘 떨어지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놀때 손에 묻으면 조금씩 넣어주면 손에 안묻어!
나중에 사용할 일이 여러 번 있기 때문에 3 번 용액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두면 좋아요.
처음에는 5초 정도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신기했는지 갑자기 부모님이 불러주시면서 "이거 봐" 하시면서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정말 호기심 유발에 좋았습니다. 저도 아이가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뻐했어요!
아이의 환한 웃음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산 슬라임은 부품이 작아서 아이가 만질 때마다 떨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장에 가서 만들어 와야겠어요!
저번 슬라임 놀이 때는 손에 묻었는데 이번에는 안 묻어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놀면서 손을 보여주더라고요. ^^
야광이 아니더라도 이제 슬라임 감촉만으로도 재미있는데 야광이라서 아이가 정말 흥미로워졌어요!
매 야광 슬라임으로 신기하고 신나는 촉감놀이 즐기기
손을 계속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에도 정말 좋은 촉감의 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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