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 식이 유황 효능 노화 효과 과본
저는 아직 관절이 아픈 나이가 아닌데 손목을 혹사해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손목 보호대가 없으면 통증으로 잠을 못 잘 때도 많아지고, 한번 피로가 쌓여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 적어도 10시간 정도 푹 쉬어야 관절이 원상태로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제 몸이 슬슬 쇠약해지고 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제일 먼저 노화반응이 오기 시작한 제 손목관절에 도움이 되기 위해 MSM식 황을 먹기 시작했죠.
손목을 혹사시킬 수밖에 없는 환경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직장 동료들 중에서도 관절 관련 제품을 먹는 사람이 꽤 많은 편입니다.그래서 저도 식물 유황은 물론, 머스틱 껌이나 보스 웨어와 같은 여러 가지 재료의 이름을 꽤 자주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재료 중 굳이 MSM식이 황을 택한 것은 역시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재료라는 점이 가장 컸고이왕 관절제품을 먹기 시작하는 김에 관절공부를 미리 해두려고 논문 요약본을 찾아 인체실험 결과를 비교해보거나 실험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MSM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다른 재료가 나쁜 건 아닌데 근거가 탄탄한 면에서 MSM이 자료가 더 풍부했거든요.
그리고 식이황을 보충하기로 했다면 어떤 재료에서 이것을 추출했는지, 그리고 용량 책정은 어떻게 했는지 등을 세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었는데, 이 부분은 닥터 아. 돌이 뛰어나서 고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먼저재료가캐나다산이기때문에깨끗함은물론재료가공과정에서의위생과안전에신뢰할수있었습니다.
절대 국가를 차별하자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재료 원산지의 식품위생 관련 법이나 시민의식이 높을수록 안심할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죠.그래서 이 브랜드에서도 약간의 부담을 고려하여 한국, 유럽,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원자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검증 과정을 거친 덕분에 제가 매일 먹는 MSM 식황은 네덜란드에서 온 아마시드유 등에서 식물 유래 DMSO를 확보해 다시 캐나다에서 MSM으로 만든 깨끗한 것임을 확인한 상태입니다.처음에는 DMSO가 뭔지 모르고 MSM이 무엇의 약자인지도 몰라 이를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문의게시판에서 질문을 하니 답이 빨라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브랜드의 문의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을 올리면 전문가가 답을 써주시기 때문에 답변 내용을 신뢰할 수 있고 단순히 이러한 정보가 아닌 약학 정보를 자세히 물어도 구체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즉, 오프라인에서 듣는 모든 질문을 소화하면 이해하기 쉽지만, 젊거나 임신하거나 다른 질환으로 먹는 것이 있는 등 특수한 사례인 분도 섭취 방법을 아무리 물어봐도 MSM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설명을 들어야 하는 분도 궁금한 점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어쨌든 MSM의 이야기는 이쯤에서 식이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또 다른 주원료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것은 원재료가 한국 홍게이기 때문에 왠지 기쁘고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특허를 받은 효소분해 기술을 사용하면서 왠지 한국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예전에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재료나 해외에서 가공한 영양소가 가장 좋다고 오해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라 식품위생 관련 가이드가 튼튼하고 기술적인 면에서는 세계에서 최고를 다투는 수준이라 안심하고 영양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홍게 껍질을 키친으로 가공하는 것은 경북 울진에 있는 제조시설에서 완전히 전담하고 있다고 하며 효소분해 과정을 거쳐 키친을 NAG 원료로 전환하는 것은 국내 연구진이 담당한다고 하니 더 믿고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MSM식 유황만 충분히 갖춰도 관절에 도움이 될 텐데 한국에서 만든 NAG까지 추가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또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3를 주원료로 추가해 뼈와 관절을 동시에 공략하는 균형 잡힌 제품을 만들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원재료를 제조하는 쪽에서도 자체 연구팀을 운영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더 좋은 재료를 공급하고 있지만, 그 재료를 배합하고 영양제를 제조하는 역할을 하는 우리 쪽에서도 자체 연구팀이 있어 재료의 품질을 점검하고 배합비율과 부원료 구성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장점이 있습니다.덕분에 여기에 들어있는 부원료는 MSM식이 유황과 함께 근골격계를 지지해주거나 흡수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지만 영국산 해조칼슘, 호주산 상어, 연골, 미국산 버드나무껍질추출물 등 입수가 어렵고 기능성이 뛰어난 고급재료가 부원료로 많이 들어 있는 것만 봐도 왠지 든든합니다.게다가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논란이 많아서 부담이 되는 불필요한 물질이나 화학 감미료 등을 모두 배제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편해진 적도 있었습니다.아직 손목을 혹사한 날 몸이 좋지 않아 일시적으로 통증이 있는 정도지만 제 몸은 계속 늙고 있으며 점점 삐걱거리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리 영양소를 챙겨두는 것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MSM식 유황과 함께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보강해 뼈 관리를 해보기로 한 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