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XD 구독자 분들 잇 님! 여행 인플루언서 바슐랭 가이드입니다.지난 두바이 여행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서둘러 여행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그 여행의 시작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 후 비즈니스 클래스의 에피소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승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하고 쾌적한 비행을 제공해 주는 비즈니스 클래스 9시간의 긴 여행이 전혀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게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최고급 시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매우 특별했던 기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지금 두바이로 떠나야 하는 이유, 그리고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만 두바이는 자가격리가 없어도 되나요?! 네! 현지에서든 한국에서든 백신 접종 완료자가 PCR 음성으로 확인받으면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그리고 자세히 소개해드릴 예정인데 지금 두바이에서 2020 엑스포 중입니다지금은 아니면 볼 수 없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바로 떠나시는 걸 추천합니다그럼 봇시리와 함께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의 LAN선 여행을 갈까요?

두바이를 직항으로 방문할 수 있는 에밀레이츠 항공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영문 백신 접종 완료 확인서와 비행기 탑승시간 72시간 이내의 영문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그래서 저도 체크인 티켓을 발급받으면서 모든 서류를 제일 먼저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최종 도착지가 두바이가 아닌 경우에는 그 나라에 적합한 서류가 필요합니다.탑승 전에 항공사에 꼭 확인하세요.

보실리가 탑승한 인천-드바이 노선의 탑승 기종은 보잉 777입니다.하루빨리 해외여행이 안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서 A380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물론 보잉 777도 너무 좋았어요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는 게이트를 지나가면 문이 따로 있어요입장을 따로 기다릴 필요 없이 담당 크루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탑승했을 때는 이미 다른 분이 먼저 탑승하고 계셔서 전반적인 사진은 못 찍고 안내받은 제 자리만 이렇게 찍어놨거든요.시트 디자인이 너무 멋있죠?이불 같은 두꺼운 담요와 베개, 헤드셋까지 정말 예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사진 찍을 틈도 없이 받아 들인 웰컴 드링크제가 탑승했을 당시에는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 사과 주스 세 종류가 있었습니다.샴페인은 무려 모엣샹동이었습니다.웰컴드링크에서 맞아들인 모엣샹동 샴페인이 너무 맛있고 그 후에도 꾸준히 마신 것이 함정 하늘 위에서 고급 샴페인을 함께 할 수 있다니 이것만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아닐까요?최대한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맛있어서 깨어있는 동안 계속 요청했는데한국에 와서 맛을 보면 이때 느낌이 안 나요. ㅠㅠ! 나 또 비행기로 돌아간다~
이제 곧 기내에서 손 소독을 위한 세나타이저 젤과 여분의 마스크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기내에서는 음료수를 마실 때나 밥을 먹을 때가 아니라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야 하는데요.생각보다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건조함이 없어 코와 목이 편해졌어요!한 번은 착용하고 있는 양치질 하려고 빼놨는데 떨어뜨렸더니 캐빈 크루가 새 걸로 챙겨줬어요가방에서 꺼낼까 고민했는데 센스가 최고!

무릎을 꿇고 출발할 준비를 해 볼까요?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답게 널찍한 레그룸 덕분에 답답하지 않고 두 다리를 쭉 뻗고 쉴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기에도 딱! 그래서 비즈니스에 탑승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했다고 들떠서 사진도 많이 남겨놨어요옆에서 보면 레그룸 정말 충분하죠?기내 이착륙시 짐이 떨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큰 가방 등은 위에 전부 올려 두었습니다.

앉아있자마자 따뜻한 물수건을 주더라고요덕분에 손도 깨끗이 닦고 떠날 수 있었어요.물수건 제공을 중단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제가 탑승한 21년 10월 기준으로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물수건을 주었습니다.

기내 모니터 바로 아래에는 작은 서랍이 있고 그 서랍 안에 새우앙 생수병과 봉투가 있습니다.제가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시는 편인데 생수병이 비울 때마다 마음대로 쓰레기를 가져가서 계속 물을 채워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작은 봉투에는 안대와 양말이 있어요! 가뜩이나 두바이 날씨가 따뜻한 곳이라 맨발에 샌들을 신고 탔는데 딱 맞았어요!기내가 상당히 차가워져 있고 발이 차가워질 뻔 했습니다만, 양말 덕분에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 양말은 착용감이 좋은 신발을 신고 승차하신 분들이 실내화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바로 이거예요!객실 승무원에게 별도의 요청은 필요 없으며, 기본적인 음료는 각 좌석마다 미니 바가 있습니다.미니바에는 탄산수와 세븐업(사이다), 콜라와 포장되어 있는 잔이 있었습니다.부족하면 요청할 때마다 얼음잔과 함께 준비해 주시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오른쪽 손잡이 위와 아래에 버튼과 콘센트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조작 버튼은 시트를 눕히거나 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버튼 하나로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옆 자리와 칸막이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조명도 버튼 하나로 조절할 수 있었어요

콘센트 부분은 상단에 헤드셋 구멍이 있어 나눠준 헤드셋을 연결해 기내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저는 휴대폰과 카메라 등등 충전할 것이 아주 많았지만, USB포트도 따로 있고 액션캠과 핸드폰의 충전도 간단하게 했습니다.

앉아서 여러 가지를 눌러 보고 돌아다닙니다만, 가져다 준 기내 어메니티입니다.무려 불가리 파우치입니다!!! 2018년도부터 에미레이트와 불가리의 콜라보로 가죽소재의 파우치를 제공합니다.그 중에는 불가리 향수, 바디 로션, 립밤은 물론, 덴탈 키트와 빗, 손거울, 티슈도 들어 있어요.데오드란트까지 들어있었어요처음에는 데오드란트가 왜? 했는데 세상에 저... 두바이를 여행하면서 제가 이렇게 쓸 줄 몰랐어요미처 준비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준 에미레이트 항공은 새삼 감동받았습니다.
잠시 후 두 손이 무겁게 제자리를 찾은 클밤 비행기라 아무래도 자야 하는데 좀 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두꺼운 이불을 가지고 왔을 뿐만 아니라 직접 자리 세팅까지 해주었습니다.비즈니스 클래스라 불편하지 않았지만, 더욱 따뜻해져서 완전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푹신푹신하게 깔린 시트 위에 누워서 두꺼운 이불 같은 담요를 덮으면 좋아!잠자는 시간 하나하나가 아까울 정도였어요.그러니까 처음에는 나 절대 안잘거야!!마음을 먹고 다짐을 했는데 너무 편해서 저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고 말았습니다
모든 불이 꺼졌을 때 천정을 바라보았는데 세상 밤하늘의 별들을 비행기에 잡아놓은 것 같아요! 너무 예뻐서 와 이거 하늘 같다 혼잣말 하기에 맞아! "이건 에미레이트 별이야"라고 흐뭇하게 말하던 케빈 크루 갑자기 생각이 나요.에미레이트 별이 그리워도 다음에도 꼭 에미레이츠를 이용하겠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라서 타는 서비스 정말로 좋아합니다.❤
나중에모든기내서비스를한번에앞~뒤에설명하려고했는데,너무길어졌죠?!기내엔터테인먼트의세부사항이나기내식등의서비스는제가다음포스팅에서다시한번소개해드릴테니기대해주세요.❤

보실리의 두바이 여행기를 알고 싶다면 ⭐이웃추가&팬하다⭐잊지말고 구독해주세요. 감사(≧▽≦*)o에미레이트 항공으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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